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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RNG, MSI 2018 결승서 맞대결

중국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위)와 한국 대표 킹존 드래곤X가 MSI 결승에서 맞붙는다.
중국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위)와 한국 대표 킹존 드래곤X가 MSI 결승에서 맞붙는다.
결국 한국 대표와 중국 대표가 결승전에서 만났다. 킹존 드래곤X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8 4강에서 플래시 울브즈를 3대1로 물리치면서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결승전을 성사시켰다.

킹존은 19일 프랑스 파리 제니스 파리 라빌레트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4강 플래시 울브즈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승리했지만 2세트를 내준 뒤 3, 4세트에서 연달아 가져가며 3대1로 승리,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킹존이 승리하면서 MSI 2018의 결승전은 중국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한중전으로 결정됐다. 로얄 네버 기브업은 18일 유럽 대표 프나틱을 3대0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한국과 중국의 MSI 결승전은 2015년 SK텔레콤 T1과 에드워드 게이밍의 대결이었고 에드워드 게이밍이 3대2로 승리, 초대 우승팀이 된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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