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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롤챔스] kt의 창단 첫 정규시즌 1위! PS의 첫 벽을 넘은 아프리카

[한 주의 롤챔스] kt의 창단 첫 정규시즌 1위! PS의 첫 벽을 넘은 아프리카
[한 주의 롤챔스] kt의 창단 첫 정규시즌 1위! PS의 첫 벽을 넘은 아프리카

[한 주의 롤챔스] kt의 창단 첫 정규시즌 1위! PS의 첫 벽을 넘은 아프리카

[한 주의 롤챔스] kt의 창단 첫 정규시즌 1위! PS의 첫 벽을 넘은 아프리카

[한 주의 롤챔스] kt의 창단 첫 정규시즌 1위! PS의 첫 벽을 넘은 아프리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정규 시즌이 막을 내렸다.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롤챔스 2018 서머 정규 시즌은 마지막 날, 마지막 경기에서야 모든 것이 정해졌다. 9일 2경기를 통해 kt 롤스터가 창단 첫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고, MVP는 bbq 올리버스와 함께 승강전으로 내려갔다.

12일엔 아프리카 프릭스와 젠지 e스포츠의 포스트시즌 첫 맞대결이 진행됐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와일드카드 전에서 아프리카는 참신한 밴픽 전략으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정규 시즌 8주 차 최고의 선수는 kt의 '스멥' 송경호였다. 송경호는 케넨과 자르반 4세로 교전을 지배하며 팀의 정규 시즌 우승을 주도했다. 무엇보다 값진 MVP 포인트 200점이었다.

정규 시즌 최종 MVP는 킹존 드래곤X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로 선정됐다. 김동하는 2위 그룹을 200P 차이로 따돌리며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드높였다.

8주 차 최고의 장면은 9일 진행된 kt와 MVP의 경기 2세트에서 나왔다. kt는 넥서스를 파괴함과 동시에 1위로 올라섰고, 서로 부둥켜 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이 장면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8주 차 영광의 순간은 두 팔을 번쩍 들어 1위의 기쁨을 표현한 kt 선수단의 모습과 와일드카드 전에서 승리한 아프리카 프릭스의 하이파이브 장면을 꼽았다.

포스트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전에서 승리한 아프리카는 15일 킹존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의 승자는 18일 결승 티켓을 두고 그리핀과 대결한다. kt가 기다리고 있는 대망의 결승전은 9월 8일 진행된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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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1 15승 3패 +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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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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