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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 중국서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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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때의 RNG(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중국 팀들 가운데 가장 먼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RNG는 9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18 서머 준결승전에서 로그 워리어즈를 맞아 1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가져가면서 3대1로 승리,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90 포인트를 확보했던 RNG는 서머 결승에도 나서면서 90 포인트를 획득, 180 포인트로 LPL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른 팀들을 제치고 포인트 1위에 올라 롤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Able' 다이지춘을 내세웠던 RNG는 로그 워리어즈의 정글러 'Flawless' 성연준의 탈리야와 미드 라이너 'Doinb' 김태상의 시그니처 챔피언인 클레드를 막지 못하면서 7대15로 완패했다.

2세트에 곧바로 원거리 딜러를 'Uzi' 지안지하오로 교체한 RNG는 지안지하오가 베인으로 팀내 최다 킬인 9킬을 달성한 덕에 승리했고 3세트에서는 지안지하오가 바루스로 6킬을 달성하면서 킬 스코어 14대5로 낙승을 거뒀다.

4세트에는 지안지하오의 바루스가 1킬 밖에 달성하지 못했지만 'Xiaohu' 리유안하오의 라이즈가 8킬, 'Karsa' 헝하오슈안의 리 신이 6킬을 가져가면서 맹활약한 RNG는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도 LPL 결승에 진출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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