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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C9 복한규 감독 "실전 통해 수정할 부분 많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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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에 '롤드컵 루키'가 3명이나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실제 경기에 투입되니까 아니나 다를까 엄청나게 긴장하더라."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레퍼드' 복한규 감독이 첫 날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고전한 이유를 밝혔다.

C9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C조 경기에서 카붐 e스포츠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에게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복 감독은 "우리 팀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안다"라면서 "롤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이 3명이나 포함됐기에 경기 안에서 즐기라고 이야기를 해줬지만 그러지 못했고 위기에 처하자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수정할 부분이 많은 경기였다"라고 복기했다.

C9은 미드 라이너인 'Jensen' 니콜라이 옌센과 원거리 딜러인 'Sneaky' 자카리 스쿠데리를 제외한 주전 3명이 롤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이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무대이기에 테스트해볼 요량으로 리산드라와 레오나 등을 꺼냈다고 밝힌 복 감독은 "큰 무대에 처음 서는 선수들이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연습할 때의 기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라면서 "특히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의 경기에서는 40분 내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가 막판에 리산드라와 알리스타가 제대로 싸움을 걸면서 승리했다"라고 분석했다.

복 감독은 "오늘 나온 문제점들에 대해 복기할 것이 많지만 수정하지 못할 문제점은 아니기에 이틀 뒤에 열리는 2일차 경기에서 모두 극복해서 4전 전승으로 2라운드에 올라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선수로 뛸 때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경험했던 복 감독은 "LoL 파크가 지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보고 싶었는데 훌륭한 환경을 갖췄다"라면서 "팬과 선수들의 거리가 가까운 점이 부담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은 경기장인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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