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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kt '스맵' 송경호 "이렐리아-스웨인 스왑은 준비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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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현이 잘 다루는 챔피언을 내가 잘 다루면 다른 팀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렐리아를 엄청나게 연습했다."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맵' 송경호가 매드팀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이렐리아와 스웨인의 스왑이 이미 준비된 전략이라고 밝혔다.

송경호가 속한 kt 롤스터는 12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C조 매드팀과의 대결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2전 전승으로 조 1위로 치고 나갔다.

송경호는 "이번 대회에서 LCK 팀들이 부진하면서 우리 팀에게 거는 기대가 커진 것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해야 하기에 눈 앞에 주어진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밴픽 과정에서 이렐리아와 스웨인을 마지막에 스왑한 이유를 묻자 송경호는 "손우현이 이렐리아와 스웨인을 모두 잘 다루기 때문에 나도 이렐리아와 스웨인을 많이 연습했고 조금 더 파괴력이 있는 스웨인을 손우현이 가져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 막판에 바꿨다"라고 말했다.

다음 경기에서 중국 팀인 에드워드 게이밍을 상대하는데 유의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 송경호는 "중국 팀의 상승세가 대단하기 때문에 우리도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라면서 "그 팀에서 뛴 적이 있는 '데프트' 김혁규에게 이미 흥분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놓았기에 김혁규도 친정팀이라는 생각을 지우고 경기할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2015년과 2016년 롤드컵에 나선 적이 있던 송경호는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회가 가장 마음이 편하다"라면서 "한국에서 대회가 열리고 모든 환경이 익숙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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