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8강에 진출한 가운데 중국은 RNG와 IG 그리고 EDG 3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유럽도 프나틱과 G2 두 개 팀이 생존하며 LCS EU의 강력함을 증명했다. 북미는 클라우드 나인(C9) 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2018 롤드컵 8강 조추첨을 위해 롤드컵 3회 경력의 전 프로게이머 '와치' 조재걸이 무대에 올랐다. 조재걸이 8강 첫 배치팀으로 한국 대표 아프리카 프릭스를 뽑았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