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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프나틱, 빅토르-이렐리아 앞세워 역전승! 1-1

[롤드컵] 프나틱, 빅토르-이렐리아 앞세워 역전승! 1-1
[롤드컵] 프나틱, 빅토르-이렐리아 앞세워 역전승! 1-1

[롤드컵] 프나틱, 빅토르-이렐리아 앞세워 역전승! 1-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8강

▶프나틱 1-1 에드워드 게이밍

1세트 프나틱 < 소환사의협곡 > 승 에드워드 게이밍

2세트 프나틱 승 < 소환사의협곡 > 승 에드워드 게이밍

유럽 대표 프나틱이 빅토르와 이렐리아의 화력을 앞세워 초반 열세를 뒤집고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프나틱은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초반에 0대4로 끌려 갔지만 빅토르와 이렐리아가 화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20분 이후에 연승을 거두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에드워드 게이밍은 하단으로 4명이 내려가가서 프나틱의 서포터 'Hylissang' 즈드라베츠 갈라보프의 브라움을 잡아냈고 도와주러 하단으로 합류한 'Broxah' 매즈 브록-페데르센의 신 짜오까지 끊어냈다.

8분에는 상단에서 1대1로 대치하던 'Ray' 전지원의 쉔이 'Bwipo' 라브리알 라우의 빅토르를 맞아 솔로킬을 만들어내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프나틱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중앙으로 신 짜오가 계속 움직이면서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이렐리아와 함께 두 번 연속 킬을 만들어내면서 킬 스코어를 따라 잡았고 15분에 중앙 늪 지역에서 전투를 개시해 4킬을 따내면서 8대5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21분에 정글 지역에서 싸움을 건 프나틱은 'Meiko' 티안예의 알리스타를 먼저 끊었다. 정글 지역에 라우의 빅토르가 숨어 있다가 혼돈의 폭풍으로 리 신을 끊어낸 프나틱은 빈테르의 이렐리아가 이예찬의 갈리오를 잡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바론 버프를 달고 하단으로 치고 들어간 프나틱은 라우의 빅토르가 순식간에 녹았지만 빈테르의 이렐리아가 화력을 담당하면서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1대1을 만들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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