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1패의 락스 피닉스와 2승 1패를 기록한 액토즈 스타즈 골드가 맞대결을 펼쳤다.
락스가 차분하게 포탑을 먼저 부수는 전력으로 액토즈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락스는 KRKPL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이어가며 2위 자리를 지켰다.
2세트에서 팀 공격력의 40퍼센트를 담당한 락스 미드 라이너 '글로우' 이진영(왼쪽)이 MVP에 선정됐다. 이진영이 MVP 셀러브레이션을 선보였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