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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액토즈 인디고 '엘카' 조중희 "PAI 출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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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스타즈 인디고 '엘카' 조중희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의 '엘카' 조중희가 팀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2018 시즌2 7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1위를 달성하며 7위로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액토즈 인디고는 결승 우승으로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 출전을 노린다.

조중희는 "오더가 확실하게 잡히며 팀 성적이 잘 나왔다"라고 후반기 반등의 이유를 밝히며 "결승에 올라온 김에 마카오 행까지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다음은 조중희와의 일문일답.

Q 7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소감은?
A 우승을 생각하진 못했다. 1등을 노리기보다는 8위 안에 들자는 생각으로 왔는데 2라운드부터 팀원들끼리 2라운드부터 파이팅을 다져서 좋은 성적을 냈다. 거기에 운도 따라줘서 1등을 한 것 같다,

Q 오늘 경기 전까지 PKL 랭킹 18위였다. 결승 진출 가능성은 어느정도로 봤는지?
A 우리가 6주차까지 60점이어서 30점을 따면 결승 진출 커트라인에 걸칠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운으로라도 비벼보자, 8등 안에 들어서 30점만 따자고 생각했다.

Q 기대치를 뛰어 넘어 130점을 달성한 기분은?
A 솔직히 좀 믿기지 않는다. 11위를 뛰어오른 것이라 소위 말하는 '떡상'을 한 기분이다. 신기하다(웃음).

Q 오늘 본인의 플레이를 자평하자면?
A 개인적으로는 원래는 다른 팀원들이 대부분 전투시에 1선을 서는데 오늘은 유난히 팀원들이 겁을 먹어서 내가 앞서는 플레이를 펼쳤다. 그 점이 나름대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Q 정규 시즌 초반에는 아쉬운 성적을 냈다. 시즌 후반에는 좋은 성적을 낸 비결은?
A 비결이라기보다는 1주차와 2주차 때는 매번 오더가 바뀌었다. 오더가 없는 형식의 팀이었는데 3주차부터 '봉' 차주혁 선수가 오더를 맡게 됐고 차주혁 선수가 노력을 많이 했다. 확실하게 오더를 잡으면서 팀 성적이 잘 나온 것 같다.

Q 다음 주 토요일 결승을 앞두고 있다. 결선에 대한 각오를 밝히자면?
A 일단 원래 목표인 결승에 진출해 기쁘고 이왕 결승에 올라온 김에 마카오에 한 번 가보고 싶은 욕심이 난다. 최대한 끝까지 해본다는 마음으로 해보겠다.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넘친다.

Q 결승전을 앞두고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우리 싸우지 말고 열심히 하자(웃음).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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