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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KPL] 압도적 경기력의 킹존, MVP 4-0으로 누르고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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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플레이오프 4경기

▶킹존 드래곤X 4-0 MVP

1세트 킹존 드래곤X 승 < 왕자협곡 > MVP

2세트 킹존 드래곤X 승 < 왕자협곡 > MVP

3세트 킹존 드래곤X 승 < 왕자협곡 > MVP
4세트 킹존 드래곤X 승 < 왕자협곡 > MVP

킹존 드래곤X가 MVP를 4대0으로 압도하며 결승전에 올라갔다.

킹존 드래곤X(이하 킹존)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플레이오프 4경기 MVP와의 4세트에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오늘 승리로 킹존은 오는 15일 락스 피닉스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킹존의 '호러' 김효종이 백기, '스위트' 고민우가 나코루루, '코어' 정용훈이 원가, 'JY' 이준이 여포, 'YK' 장형준이 명세은을 선택했고, MVP의 '포포' 곽준우가 노부자, '치킨' 남치규가 공손리, '노쓰' 노윤호가 묵자, '밍' 정민기가 손책, '션' 권준이 장비를 골랐다.

킹존은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적 레드 지역 정글 몬스터를 빼앗아 먹으며 이득을 취했다. 그틈에 MVP에게 폭군을 손쉽게 허용했지만, MVP를 뒤쫒아 하단에서 이준의 여포가 포탑 사거리 안쪽으로 과감하게 몸을 던져 첫 킬을 가져왔다.

이후 적 블루 지역에서 1킬을 내줬지만 중단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전투에서 장형준의 명세은이 적들의 움직임을 방해했고, 정용훈의 원가와 고민우의 나코루루가 폭발적인 화력으로 순식간에 3킬을 추가하며 MVP와 격차를 벌렸다. 순식간에 킬을 추가한 킹존은 전리품으로 폭군과 포탑 2개까지 챙겼다.

기세를 잡은 킹존은 두 차례 상단으로 진격해 MVP와 교전을 유도했고, 김효종의 백기가 연달아 킬을 추가하며 상단 2차 포탑까지 손쉽게 파괴했다. 그 때 MVP 곽준우의 노부자에게 하단 2차 포탑이 파괴됐지만, 고민우의 나코루루와 장형준의 명세은이 하단으로 달려가 노부자를 처치해 MVP의 라인 압박을 막았다.

승기를 잡은 킹존은 주재자를 가져와 선봉대를 불러냈고, 상단과 하단의 억제기 포탑까지 순식간에 파괴하며 이득을 취했다. MVP를 코너로 몰아넣은 킹존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아이템을 수급한 뒤 암흑 폭군을 처치한 뒤 적 본진으로 달려가 MVP를 압도하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마포=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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