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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김승래 "7년 선수 생활 중 이번 시즌이 가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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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경험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엄청난 자산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김승래가 속한 판타스틱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단체전 B조 풀리그 1경기에서 경험 많은 김승래를 앞세워 스피드전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승래는 "카트라이더 선수를 한지 7년 정도 됐느데 이번 시즌이 가장 뿌듯하다"라며 "현장 팬들도 많아지고 게임 역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다 보니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Q 시즌 첫 경기 승리한 소감은.
A 첫 경기가 엄청 잘 풀렸다. 스피드는 잘풀렸는데 아이템을 불안하게 승리했다. 아이템을 너무 못해서 다음 경기를 위해 준비를 더 하겠다. 일단 승리해서 기쁘다.

Q 아이템전에서 팀워크가 더 중요해진 것 같다.
A 일단 요즘 아이템 추세가 사이렌 위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사이렌 위주로 많이 풀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됐다.

Q 최윤서가 스피드전에서 날아 다녔다.
A 내가 팀에서 러너 포지션인데 같은 팀에서 올라오면 내가 내려오면 위로 올려보낸다. 내가 밑에서 후배들 안정적으로 타도록 하는 포지션이었다. 밀어주는 선수들이 스타트를 늦게 탄다.

Q 요즘 카트라이더 인기가 높아졌다. 할 만한가.
A 카트 선수한 지 7년 정도 되는데 이번 시즌이 가장 뿌듯한 것 같다. 팬도 많아지고 관객들도 많아진 것 같다. 유튜브 스트리밍 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니 팬분들도 더 많아지고 게임 내 패치도 유저들에게 많이 주어지다보니 이용자들도 팬들도 많아졌다.

Q 판타스틱의 우승 가능성은.
A 충분히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나 빼곤 거의 신인인데 신인의 패기가 정말 엄청나다. 우리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Q 개인전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A 팀전이 먼저 있다보니 개인전은 아직 세 번도 안한 것 같다. 팀전에 몰두하고 있다. 우리 팀은 타이틀을 김승래와 아이들로 잡아주셔서 부담스럽기도 하다. 내 경험과 신예들의 패기와 실력이 같이 발휘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우리가 합숙 생활을 하고 있다. 오즈 아레나 대표님이 연습 환경을 좋게 해주셔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긱스타전도 더 열심히 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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