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가 집업 유니폼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킹존 드래곤X는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개막을 맞아 공식 유니폼을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나라홈데코 쇼핑몰 및 지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
해당 유니폼은 활동성이 좋은 저지 소재로 제작됐으며 소매 부분의 V절개를 통해 활동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아울러 킹존의 로고를 D.N.A로 형상화하여 킹존의 정체성을 살린 정면의 X 로고와 허리의 절개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예약 기간 동안 유니폼을 구매하면 원하는 선수의 닉네임을 무료로 새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킹존 드래곤X 관계자는 "팬 여러분이 원하던 집업 스타일의 유니폼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맨투맨, 반팔 등 다양한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킹존 드래곤X의 집업 유니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라홈데코 쇼핑몰(www.naradeco.co.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시작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