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킹존 드래곤X와 그리핀이 두 팀의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첫 경기를 펼쳤다.
그리핀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그리핀은 강팀 킹존을 상대로 1, 2세트 모두 20분 중반대에 끝내며 롤챔스 최강 팀 중 하나임을 증명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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