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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배준식, 100 씨브즈에 첫 승 선사…MVP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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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씨브즈로 이적한 뒤 첫 MVP로 선정된 '뱅' 배준식(사진=배준식 트위터 발췌).
SK텔레콤 T1에서 활동하다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100 씨브즈로 이적한 '뱅' 배준식이 팀에게 첫 승을 선사했고 자신도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준식이 속한 100 씨브즈는 4일(한국 시간) 열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2주차 골든 가디언스와의 대결에서 킬 스코어 17대10으로 승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아칼리, 카밀, 라이즈, 이즈리얼, 브라움을 조합한 100 씨브즈는 우르곳, 녹턴, 리산드라, 카이사, 소라카를 가져간 골든 가디언스를 상대로 10분 동안 킬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10분에 골든 가디언스의 녹턴이 리산드라와 함께 카밀을 집중 공격하면서 첫 킬을 가져갔지만 배준식은 하단에서 정조준의 일격을 맞히면서 라이즈가 녹턴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줬다.

21분에 상대 정글 지역으로 파고 든 배준식은 신비한 화살을 적중시키면서 소라카의 기원을 빼놓았고 동료들이 추가로 화력을 보태면서 2킬을 추가했다 27분에 골든 가디언스 선수들 4명이 모인 것을 확인한 배준식은 정조준의 일격을 4명에게 적중시켰고 소라카와 카이사를 잡아냈다.

29분과 30분에 벌어진 전투에서 연승을 거둔 골든 가디언스가 내셔 남작을 두드리자 입구 지역에서 포킹하면서 체력을 빼놓은 배준식은 'AnDa' 앤디 호앙의 카밀이 들어가서 스틸을 성공하자 본격적으로 화력을 쏟아 부었고 리산드라를 제거했다.

바론 버프를 달고 중앙 돌파를 시도한 100 씨브즈는 아칼리와 라이즈, 이즈리얼의 화력을 앞세워 골든 가디언스 선수들 4명을 제거했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6킬 1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한 배준식이 MVP 로 선정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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