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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둔 PKL, 생존에 힘 싣는 방향으로 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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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의 배틀그라운드팀을 가리는 2019 핫식스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 페이즈1(이하 PKL)이 지난 시즌과는 달리 생존에 힘을 실어주는 규정을 선보였다.

PKL은 오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 기가 아레나에서 시작되며 지난 시즌과 비교해 대회 진행방식과 자기장, 참가팀의 숫자 등의 부분에서 변화가 생겼다.

참가팀은 지난 시즌 참가 팀에서 8팀이 줄어든 24개이며, 조별 경기 후 위클리 파이널을 진행하던 방식에서 8개 팀 3개 조가 6주간 맞붙는 풀리그로 변화했다. 결승전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고 풀리그 점수를 합산해 종합 순위를 산정한다. 아울러 2부 리그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가 신설돼 PKL 하위 4개 팀은 자동으로 강등되며, 컨텐더스 상위 4개 팀이 승격한다.

각 팀의 순위를 결정할 점수 집계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최종 4개 팀이 생존 점수를 얻었다. 점수는 총 16점이었고 1위가 가져가는 점수는 8점이었다. 새로운 규칙에서는 8위까지 생존 점수가 1위는 10점, 2위는 6점, 3위부터는 1점씩 줄어들며 7위와 8위에게는 1점이 주어진다. 킬 포인트는 그대로 유지돼 1킬당 1점이 추가된다.

자기장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등장하는 형태에서 경기 시작 90초 후 등장하는 형태로 바뀌었으며 대기 시간도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다. 아울러 아이템 스폰량에서 총기 부분은 어썰트 라이플의 등장 확률 감소 외에는 큰 변화가 없으며 체력 회복과 부스팅 게이지를 채워주는 아이템의 등장 확률 배수는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결승전이 사라져 상금 분배 방식도 변경됐다. 총상금 2억 원은 유지되며, 1위는 6,000만 원, 2위는 3,500만 원, 3위와 4위는 2,000만 원, 5위부터 10위는 1,0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MVP는 500만 원의 상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1일 개막하는 PKL은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김지수 해설위원이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에 중계하며 토요일에는 채민준 캐스터와 신정민, 김지수 해설위원 조합으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이 이뤄진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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