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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이후 3연승 달린 100 씨브즈, LCS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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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스프링 3주차에서 2전 전승을 달성한 100 씨브즈 선수들(사진=100 씨브즈 공식 SNS 발췌).
'뱅' 배준식과 '썸데이' 김찬호, '후히' 최재현 등 한국인 선수 3명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100 씨브즈가 3주차에서 2연승을 기록, 3연승을 달리며 공동 3위까지 치고 나갔다.

100 씨브즈는 10일과 11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19 스프링 3주차에서 클러치 게이밍을 격파한 뒤 카운터 로직 게이밍까지 무너뜨리고 3연승을 기록했다. 개막 이후 3연패를 당하면서 최하위까지 내려갔던 100 씨브즈였지만 2주차에서 골든 가디언스를 격파한 뒤 3주차에서 2승을 보태면서 승률 5할에 복귀했고 순위 또한 공동 3위까지 올라갔다.

10일 열린 클러치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상대가 질리언을 상단으로 보내고 제이스를 정글러가 쓰면서 특이한 패턴을 구사했지만 100 씨브즈는 흔들리지 않았다. 11분에 상단으로 질리언과 제이스가 김찬호의 우르곳을 잡기 위해 협공을 펼쳤지만 포탑을 끼고 있던 김찬호가 궁극기로 질리언을 먼저 끊어낸 뒤 제이스를 잡아내는 슈퍼 플레이로 큰 이득을 봤다. 20분까지 킬 스코어 5대0으로 크게 앞선 100 씨브즈는 24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4킬을 더 챙기면서 9대2로 앞서 나갔다.

클러치 게이밍 5명이 뭉쳐다니면서 끊어내기를 시도한 탓에 2킬을 내줬던 100 씨브즈는 31분에 벌어진 전투에서 배준식의 베인이 멀티 킬을 가져갔고 내셔 남작까지 챙겼다. 39분에 내셔 남작을 다시 두드리던 100 씨브즈는 스틸을 허용했고 역습에 배준식의 베인이 잡히면서 장로 드래곤도 내줬다. 48분에 내셔 남작을 다시 가져간 100 씨브즈는 50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후히' 최재현의 리산드라가 클러치 게이밍 선수들 5명을 얼음 무덤으로 묶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덕에 에이스를 띄우면서 장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1일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의 대걸에서 20분까지 3킬씩 주고 받으면서 팽팽한 양상으로 끌고 간 100 씨브즈는 22분에 김찬호의 아트록스가 상대 정글로 들어가 빅토르를 제거한 뒤 곧바로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바론 버프를 앞세워 중앙 외곽 2차 포탑까지 무너뜨린 100 씨브즈는 34분에 내셔 남작을 다시 가져갔고 추격하던 상대와 전투를 벌여 에이스를 달성했다. 배준식의 이즈리얼이 신비한 화살을 연달아 맞히면서 킬을 쓸어 담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40분에 김찬호의 아트록스를 앞세워 하단 억제기를 무너뜨린 100 씨브즈는 넥서스를 일점사하면서 3연승을 달성했다.

스프링 3주차를 마친 LCS에서는 리퀴드가 1패도 당하지 않으면서 6전 전승을 이어갔고 그 뒤를 4승2패의 클라우드 게이밍이 추격하고 있다. 100 씨브즈를 비롯해 3승3패인 팀들이 4개나 되며 2승4패 또한 클러치 게이밍과 골든 가디언스 등 4팀이어서 중하위권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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