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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인내심 발휘한 세스티, 2라운드 1위…AFF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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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티 e스포츠.


세스티 e스포츠가 참을성 있는 플레이로 2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세스티는 11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1 1주차 A조, B조 경기 2라운드에서 8킬 1위로 18점을 추가하며 종합 4위까지 올라섰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1위에는 실패했지만 13킬을 추가하며 26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에란겔에서 2라운드가 시작됐다. 비행기는 1시에서 7시 방면으로 대륙을 가로질렀고 첫 자기장은 중앙부에 형성됐다. 안전구역 외곽에서 대치가 일어나는 가운데 자기장 중앙부로 많은 팀이 모여들었다. 두 번째 자기장은 남쪽으로 내려가 대륙 남안과 소스노브카 섬 북쪽에 걸쳤고 진입하던 세 팀이 순식간에 탈락했다.

세 번째 자기장은 대륙 남쪽으로 형성됐다. 중앙부에 자리잡고 있던 팀들이 겹치며 난전이 벌어졌고 동쪽에서도 아프리카 형제들이 진입하는 팀들을 상대로 사격을 펼쳤다. 아프리카 페이탈이 DPG 다나와를 공격해 3킬을 챙겼고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는 '국현' 황승현의 수류탄으로 킹스 로드를 정리했다.

다음 안전구역이 북쪽으로 이동해 포친키 아래에 형성되며 OGN 엔투스 포스가 포친키 남쪽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VSG는 북서쪽 여러 팀들 사이로 과감하게 파고들었고 MVP의 공격을 받았지만 엔투스 포스가 북쪽에서 사격을 가하며 역으로 MVP가 둘러싸인 양상이 됐다.

네 번째 자기장은 동남쪽으로 치우쳤고 엘리먼트 미스틱이 빠르게 안전구역 중앙을 차지했다. MVP는 협공을 받으며 전력을 잃었고 엔투스 포스도 EM과 라베가 에이모의 협공으로 전력을 잃었다. 엔투스 에이스는 서쪽에서 진입하며 VSG와 OP 게이밍 헌터스의 협공을 받았지만 엔투스 에이스도 두 명을 기절시키며 VSG를 몰아붙였고 혼자 남은 MVP의 '아수라' 조상원이 VSG 세 명을 모두 정리했다. 엔투스 형제는 각각 라베가 에이모와 MVP를 정리하며 안전구역 안에 진입했다.

자기장이 다시 한 번 북쪽으로 좁혀들며 엔투스 포스에게 웃어줬다. 동쪽의 상황은 여전히 아프리카 형제와 APK가 대치하는 양상이었고 남서쪽의 세스티 e스포츠도 서서히 진입을 노렸다. 동쪽의 결전은 '로화' 이재호가 불을 뿜은 아프리카 아레스의 승리였지만 아프리카 페이탈이 그 사이 안전구역으로 들어가 상처입은 아프리카 아레스와 APK를 여유롭게 정리했다.

어느새 전장에는 5팀만이 남았고 중앙의 EM을 네 팀이 둘러싼 형태로 다섯 팀이 대치했다. 자기장이 서쪽으로 좁혀지며 세스티도 서서히 이동했고 안전하게 자리 잡았고 엔투스 포스 역시 EM의 틈을 놓치지 않고 북쪽에서 진입했다. 아프리카 페이탈과 EM이 세스티와 엔투스 포스에 길목이 막힌 채 서로 물러설 곳 없는 대결을 펼쳤고 '람부' 박찬혁이 무서운 샷 능력을 발휘하며 두 명을 잡아냈다.

최종 자기장이 좁혀드는 가운데 남은 팀들은 서서히 중앙으로 이동했다. 'NN' 한민규가 먼저 엔투스 포스를 한 명 잡아내고 EM까지 정리했지만 엔투스 포스와 세스티의 협공으로 탈락했다. 숨 죽이고 있던 세스티가 일어나 공격을 시작했고 엔투스 에이스와 혼자 남은 엔투스 포스를 차례로 정리하며 2라운드의 최종 생존팀이 됐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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