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미드 라이너 허원석에게 베인을 쥐어줬다.
베인은 이번 시즌 톱 라이너와 원거리 딜러들이 사용하면서 11번이나 사용되긴 했지만 미드 라이너가 베인을 들고 중단에서 라인전을 펼친 것은 처음이다.
베인을 가져간 킹존은 라이즈, 자르반 4세, 애쉬, 브라움을 조합했고 아프리카는 제이스, 엘리스, 갈리오, 루시안, 쓰레쉬를 선택했다. 킹존이 베인을 중다네 배치하자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의 제이스를 중단으로 보내면서 포지션 교체를 시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