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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PO] VSG 김남훈 감독 "APK전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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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G의 김남훈 감독.
"선수들의 집중력 문제와 중후반 실수를 신경써야할 것 같다. 그리고 선수가 10명이 있으니 10인 엔트리를 구상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VSG의 김남훈 감독이 APK 프린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설명했다.

VSG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2019 스프링 PO 브리온 블레이드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진땀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남훈 감독은 "5전제 경기가 처음인 선수들이 길어지는 경기로 인해 집중력에 문제가 있었지만 승리해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APK 프린스가 기세를 탈경우 위협적인 팀이기 때문에 가장 걱정되고 첫 세트에서 패배했을 때 선수들의 분위기가 나빠지는 것이 가장 걱정된다"라고 APK 프린스와의 경기에서 우려되는 부분을 밝혔다.

다음은 김남훈 감독과의 일문일답.

Q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A 오늘 경기가 5세트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5전제 경기가 처음인 선수들이 길어지는 경기로 인해 집중력에 문제가 있었지만 승리해 다행이다.

Q 경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A 중후반 교전에서 좋은 챔피언을 골라서 무난하게 성장했지만 큰 실수 한 번으로 2세트와 4세트에 역전 당한 것이 가장 아쉽다.

Q 오늘 출전 선수들이 주전 맴버인지.

A 최근 컨디션이 가장 좋고 스크림 결과가 좋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출전시켰다.

Q 5세트에서 리븐을 꺼낸 이유는.

A 5세트까지 가면 선수들이 가장 자신있는 챔피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트록스를 상대로 좋은 갱플랭크나 리븐 중에서 '소아르' 이강표가 리븐을 선택한 것 같다.

Q 다시 APK 프린스와 맞붙는다.

A APK 프린스가 1라운드 2패 이후 엄청난 기세로 연승을 이어왔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상대였는데 ES 샤크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기세가 꺾인 것 같아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Q 승강전 진출 가능성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는지.

A 가능성은 반반이다. APK 프린스가 기세를 탈경우 위협적인 팀이기 때문에 가장 걱정되고 첫 세트에서 패배했을 때 선수들의 분위기가 나빠지는 것이 가장 걱정된다.

Q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어떤 부분을 보완할 계획인지.

A 선수들의 집중력 문제와 중후반 실수를 신경써야할 것 같다. 그리고 선수가 10명이 있으니 10인 엔트리를 구상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아직 경기가 남았으니 준비 잘해서 꼭 승리해 승강전에 갈 것이고 선수와 코치 모두 남은 경기 조금만 더 힘내서 준비했으면 좋겠다.

강남=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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