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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 어패럴, 코리안투어 개막전 착용률 1위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FJ 어패럴.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FJ 어패럴.
FJ 어패럴이 2019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프로가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 어패럴로 확인됐다.

FJ 어패럴을 전개하는 아쿠쉬네트는 국내 리서치 업체인 CNPS의 자료를 인용, 지난 18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에서 시작된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서 전체 144명의 참가 선수 중 36명이 FJ 어패럴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착용율은 25%에 달했다.

FJ 브랜드 앰베서더이자 지난해 FJ 어패럴을 입고 우승했던 SK텔레콤오픈의 권성열, NS홈쇼핑군산CC전북오픈의 우승자 고석완을 비롯해 코리안투어 3승의 김우현, 주흥철 등 총 36명의 선수가 FJ 어패럴을 입고 코리안투어 개막전을 치렀다.

FJ 브랜드 앰베서더는 골프화, 장갑, 어패럴까지 모두 FJ를 착용하는 FJ 브랜드 대표 선수를 말한다.

브랜드 앰베서더인 권성열은 "FJ는 오직 골프 분야에만 집중해온 브랜드라 골프 어패럴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했을 때, 어느 브랜드보다 골퍼를 가장 잘 이해하고 필요한 기능이나 디테일이 반영될 것이라 확신했다”고 했다.

아울러 "겉으로 봤을 땐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인데 18홀 동안 스윙에 불편함이 없게 스트레치나 발수, 방풍, 지퍼 디자인 하나하나까지 곳곳에 기능성이 숨겨져 있어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패럴 역시 중요한 장비라는 걸 FJ 어패럴을 통해 느꼈다”고 했다.

FJ는 한국LPGA투어에서는 박결을 브랜드 앰베서더로 영입하는 등 여성 골프 어패럴 부문으로의 본격적인 확장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FJ는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골프화와 골프 장갑 부문의 사용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골프화 63%, 골프 장갑 52%의 사용률을 보였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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