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해 로맨스 연기를 선사한 김유정은 아역을 넘어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1999년생인 김유정은 올해 21살로 더욱 성숙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앞서 김유정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성인이 되니 뭔가 다른 느낌이 있지 않냐고들 많이 물어본다”며 “저는 또래에 비해 생활에 변화가 크게 없어서 인지 스무 살이 된 것에 크게 감흥이 없는 것 같다”고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 분야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아무래도 촬영 중엔 샐러드나 양배추, 단호박 등을 많이 먹지만 평소엔 좀더 영양분을 잘 섭취하려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유정은 “고구마를 넣고 밥을 지어 먹거나 황태채처럼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과자처럼 바삭하게 구워 간식으로 먹는다”고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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