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와처 게이밍 3대0 셀렉티드
1세트 CW 승 < 왕자협곡 > 셀렉티드
2세트 CW 승 < 왕자협곡 > 셀렉티드
3세트 CW 승 < 왕자협곡 > 셀렉티드
크라운 와처 게이밍이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셀렉티드와의 경기에서 대규모 전투로 승기를 잡으며 3대0으로 승리했다.
크라운 와처 게이밍(이하 CW)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2019 스프링 6주차 경기에서 셀렉티드 3대0으로 가볍게 눌렀다.
1세트에 CW는 'Wolf' 적인와가 이신, 'Kit' 챤가깃이 나코루루, 'Adam' 샤오찌보가 왕소군, 'Play' 왕수앙지앙이 관우, 'Him' 당순힌이 난릉왕을 택했고 셀렉티드는 '티세론' 서혁진이 하후돈, '제리' 박종호가 손상향, '건희' 홍건희가 상아, '109' 이은호가 여포, '루아' 이진우가 장비를 가져왔다.
CW는 초반 첫 킬을 획득한 뒤 모든 라인에 챤가깃의 나코루루가 모든 라인에 기습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폭군과 주재자를 연달아 챙기며 격차를 벌렸다. 셀렉티드의 반격에 상단 1차 포탑을 내줬지만 주재자의 선봉대를 앞세워 3차 포탑을 무너뜨렸고 적 본진에 진입해 대규모 전투에서 승리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2세트에 셀렉티드는 서혁진이 공손리, 이진우가 장비, 이은호가 백기, 홍건희가 심몽계, 박종호가 타치바나 우쿄를 가져왔고 CW는 당순힌이 장비, 왕수앙지앙이 달마, 샤오찌보가 시라누이마이, 챤가깃이 손상향, 적인와가 하후돈을 택했다.
상단에서 왕수앙지앙의 달마가 잡히며 첫 킬을 허용하자 CW는 상단에 힘을 모아 포탑을 파괴하며 손해를 만회했고 중단에서 열린 대규모 전투에서 대승을 거둬 골드차이를 뒤집었다. 처음 등장한 암흑 폭군을 가져간 CW는 중단과 하단 3차 포탑을 무너뜨렸고 본진 건물 앞에서 열린 대규모 전투에서 적인와의 하후돈이 적들의 공격을 모두 받아내 손쉽게 승리를 차지했다.
3세트에 CW는 적인와가 저팔계, 당순힌이 장준, 왕수앙지앙이 편작, 샤오찌보가 노부자, 챤가깃이 백리현책을 선택했고 셀렉티드는 이진우가 귀곡자, 이은호가 반고, 홍건희가 간장막야, 박종호가 배금호, 서혁진이 마르코폴로를 골랐다.
CW는 초반 킬 스코어는 동일했지만 계속된 상단 압박으로 2차 포탑까지 내줬다. 계속해서 진격하는 셀렉티드를 막기 위해 당순힌의 장주와 샤오찌보의 노부자, 챤가깃의 백리현책이 기습을 감행했고 스킬을 퍼부어 4명을 처지하며 우위에 올랐고 주재자와 암흑 폭군을 사냥한 뒤 모든 라인을 압박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포=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