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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데토네이션, 한 수 위 전투력으로 인츠 격파

[MSI] 데토네이션, 한 수 위 전투력으로 인츠 격파
[MSI] 데토네이션, 한 수 위 전투력으로 인츠 격파
[MSI] 데토네이션, 한 수 위 전투력으로 인츠 격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1경기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승 < 소환사의협곡 > 인츠 e스포츠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1승을 추가하며 2승 1패로 선두로 올라섰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GG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B조 인츠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주요 챔피언을 밴당했지만 한 수 위의 교전 능력으로 극복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경기 초반 하단 1차 포탑 안쪽으로 'Steal' 문건영의 자르반 4세와 함께 들어가 첫 킬을 챙겼지만 곧바로 킬을 내줬고 중단에서 포탑 안쪽으로 달려드는 적들의 공세에 'Ceros' 요시다 쿄헤이의 사일러스가 사망하고 말았다.

이후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기습을 통해 킬을 챙기며 대등한 상황을 유지했고 인츠 e스포츠의 'Tay' 로드리고 파니사의 헤카림이 하단을 압박하자 'Evi' 무라세 슌스케의 블라디미르가 희생하며 수비를 이어갔다.

26분경 중단에서 열린 전투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Mills' 킬헤름 콘티의 애쉬와 'RedBert' 이고르 프레이타스의 탐 켄치를 처치한 뒤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으며 전열을 가다듬은 뒤 중단에 모여 1차 포탑을 무너뜨렸고 2차 포탑을 공략하는 과정에 열린 대규모 전투에서 승리해 곧바로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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