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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베가, 인츠 가볍게 제압하며 4승 무패 선두

[MSI] 베가, 인츠 가볍게 제압하며 4승 무패 선두
[MSI] 베가, 인츠 가볍게 제압하며 4승 무패 선두
[MSI] 베가, 인츠 가볍게 제압하며 4승 무패 선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4경기 베가 스쿼드론 승 < 소환사의협곡 > 인츠 e스포츠

베가 스쿼드론이 22분만에 인츠 e스포츠를 가볍게 제압했다.

베가 스쿼드론은 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GG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B조 인츠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킬을 챙기며 격차를 벌렸고 내셔 남작을 처치한 뒤 곧바로 본진을 공략해 22분만에 승리했다.

베가 스쿼드론은 상단에서 3레벨을 달성한 'AHaHaCiK' 키릴 스크보르초프의 세주아니가 기습을 성공시켜 'BOSS' 블라디슬라프 포민의 이렐리아가 첫 킬을 챙겼다. 하단에서 열린 대규모 전투에서 'SaNTaS' 알렉슨드르 리파신의 갈리오가 먼저 죽었지만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이렐리아가 'Gadget' 일랴 마카브추크의 니코와 힘을 합쳐 3킬을 만들며 격차를 벌렸다.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열린 전투에서도 2대2 교환으로 손해를 보지 않은 베가 스쿼드론은 인츠의 포탑을 파괴하며 이득을 굴렸고 적들의 기습까지 빠르게 대처해 손해를 보지 않았다. 아울러 상단 2차 포탑이 파괴됐을 때 후퇴하는 적들을 쫓아 추가 킬을 만들었다.

기세를 잡은 베가 스쿼드론은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버프를 앞세워 중단과 하단을 동시에 공략했고 수비하는 인츠를 차례로 처치하며 22분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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