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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FW-퐁 부 꺾은 SKT,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4일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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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선수들이 플래시 울브즈를 꺾은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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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9에서 처음으로 하루 2승을 따내면서 5승3패를 기록,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SK텔레콤 T1은 13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9 그룹 스테이지 4일차에서 하위권인 플래시 울브즈와 퐁 부 버팔로를 상대로 파괴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2전 전승을 따냈다.

SK텔레콤은 플래시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사일러스로 플레이한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중앙으로 내려오면서 첫 킬을 따냈고 스노우볼을 연달아 굴리면서 18분 만에 1만 골드 차이를 벌리며 완승을 거뒀다.

퐁 부 버팔로와의 경기도 비슷하게 흘러갔다.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의 자르반 4세가 상단과 중단을 오가면서 연속 킬을 만들어내자 라인 압박을 통해 11분에 9대1로 킬 스코어를 벌린 SK텔레콤은 또 다시 18분에 1만 골드까지 앞서 나가면서 손쉽게 승수를 보탰다.

이번 대회 들어와서 처음으로 하루 2승을 거둔 SK텔레콤은 14일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입성 여부를 가린다.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빅터스 게이밍은 13일에도 G2 e스포츠와 리퀴드를 연파하면서 8전 전승을 내달렸고 G2 e스포츠와 리퀴드는 1승1패씩, 플래시 울브즈와 퐁 부 버팔로는 2패를 떠안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그룹 스테이지 4일차 결과
▶1경기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플래시 울브즈
▶2경기 리퀴드 승 < 소환사의협곡 > 퐁 부 버팔로
▶3경기 인빅터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4경기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플래시 울브즈
▶5경기 인빅터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리퀴드
▶6경기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퐁 부 버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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