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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이변 속에서 승리 지킨 엘리트-성남FC…1일차 종합

엘리트.
엘리트.
엘리트와 성남FC가 명성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지켰다.

18일 중국 상하이 U+ 아트 센터에서 열린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스프링 2019 조별예선 1일차가 진행됐다.. 전남 드래곤즈 퍼스트는 첫 승 신고에 실패했지만 엘리트와 성남은 이변을 허용하지 않으며 조 1위의 성적으로 1일차를 마무리했다.

성남FC는 PSG.LGD를 상대로 2승1무를 거뒀다. 김정민이 선취점을 올린 가운데 김관형과 강성훈이 각각 1대1, 2대1을 거두며 승점 7점을 차지했다. 성남 FC의 뒤를 인도 유나이티드가 이었다. 인도 유나이티드는 지난 EACC. 우승자들이 포진한 플래시게임스본드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1승1무1패를 기록했고 3골을 기록한 아르바니안시아의 활약에 힘입어 골 득실 2차이로 2위에 올랐다.

엘리트는 섀도우 크림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변우진이 첫 주자로 나서 2대0 완승을 거뒀고 이어 원창연과 차현우 모두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적인 모습으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승점 9점과 골 득실 +5를 기록한 엘리트는 B조 1위를 차지했다. TNP 블루는 베트남 워리어즈를 상대로 1승 2무로 승점 5점을 차지해 2위에 올랐다.

전남 드래곤즈 퍼스트는 끈적끈적한 경기를 펼친 론리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윤형석과 성제경이 석패를 당한 상황에서 맏형 이호가 첸 준위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끝내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며 첫 승 수확에는 실패했다. 론리는 베트남 임모탈스를 상대로 한점 차 승부에 승리하며 2승 1무를 거둔 TNP 레드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2019 스프링 조별예선 1일차
1경기 플래시게임스본드 1대1 인도 유나이티드
2경기 엘리트 3대0 섀도우 크림
3경기 TNP 레드 2대0 베트남 임모탈즈
4경기 성남FC 2대0 PSG.LGD
5경기 TNP 블루 1대0 베트남 워리어즈
6경기 론리 2대0 전남 드래곤즈 퍼스트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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