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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KPL PO] 킹존 '코어' 정용훈 "목표는 무실세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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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드래곤X의 '코어' 정용훈.
"노바 e스포츠의 기세가 좋고 ESC 729도 상대 전적이 좋은 편이라 두 팀 모두 견제될 뿐이다."

킹존 드래곤X의 '코어' 정용훈이 플레이오프 4강에서 만날 수 있는 노바 e스포츠와 ESC 729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용훈이 속한 킹존 드래곤X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8강 1경기에서 고스트 아울 게이밍(이하 GOG)를 4대0으로 꺾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정용훈은 "GOG와 연습게임을 자주 했기 때문에 우리의 전략이 많이 간파됐던 것 같다"며 "GOG와 플레이오프 경기가 결정된 직후 원딜 조합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원거리 딜러보다 사거리가 긴 심몽계 같은 영웅을 조합하는 방법을 연구했다"라고 4대0 완승의 비결을 밝혔다.

다음은 정용훈과의 일문일답.

Q 4대0으로 승리한 소감은.

A 정규 시즌에 전승으로 올라왔지만 GOG를 상대로 세트 패배를 경험했었다. 그런 GOG를 상대로 완승을 거둬서 기쁘다.

Q 정규 시즌에 GOG를 상대로 고전했던 이유는.

A GOG와 연습게임을 자주 했기 때문에 우리의 전략이 많이 간파됐던 것 같다.

Q 원딜을 자주 사용하는 GOG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준비했는지.

A GOG와 플레이오프 경기가 결정된 직후 원딜 조합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원거리 딜러보다 사거리가 긴 심몽계 같은 영웅을 조합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Q 노반 7호를 사용하는 것도 예측한 부분인가.

A 정규 시즌에 후예를 사용해 우리를 꺾었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지난 시즌과 비교해 기량이 조금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다.

A 우리가 기량이 떨어졌다기 보다 다른 팀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왔고 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우리 팀에 대한 분석이 많이 이뤄져 세트 패배가 더 많아졌던 것 같다.

Q 플레이오프 목표는.

A 언제나 목표는 우승이고 이왕이면 무실세트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Q 플레이오프 4강에서 노바 e스포츠와 ESC 729 중 어떤 팀과 맞붙고 싶나.

A 최근 노바 e스포츠의 기세가 좋고 ESC 729도 상대 전적이 좋은 편이라 두 팀 모두 견제될 뿐이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지난 시즌과 비교해 압도적인 모습을 못보여주면서 더 약해졌다는 평가를 들었는데 앞으로는 그런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마포=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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