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단박인터뷰] kt '눈꽃' 노회종 "'프레이' 합류 후 자신감 회복...더 노력하겠다"

center
지난 시즌 팬들에게 가장 많은 질타를 받은 선수를 꼽으라면 아마도 세 손가락 안에 이 선수의 이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바로 kt 롤스터 서포터 '눈꽃' 노희종 이야기입니다.

스프링 시즌 kt에 합류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노회종은 걱정어린 시선을 받아야 했습니다. 아직 실력을 검증 받지 못한 상황이었고 전 시즌 kt에서 뛰었던 서포터 '마타' 조세형과 비교했을 때 안정감이나 경험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시즌 전 어떻게든 비판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죠. kt는 창단 후 처음으로 승강전을 치르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팬들의 비판은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었고 노회종은 더욱 힘든 상황에 놓였을 것입니다.

승강전을 치러야 했을 때 노회종은 "내가 일조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악 물고 연습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커뮤니티 반응이나 경기 등을 보면서 실수가 정말 많았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이 시련을 꼭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대한 추억을 물어보는 질문에서 노회종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시작부터 서로에 대한 신뢰도 없었고 자신감도 떨어지면서 전반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며 "승강전을 거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center


노회종은 이번 시즌 '프레이' 김종인과 새롭게 호흡을 맞춰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노회종은 "kt에 올 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원거리 딜러와 연습을 해야 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김종인의 합류 소식을 들은 노회종은 "동료들이 나와 잘 맞을 것이라고 조언해줘 정말 기대를 많이 했다"며 "실제로도 잘 맞고 전체적으로 스크림 성적이 좋아지면서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노회종은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며 "이기긴 했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것 같아 다음 경기를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동료들과 자주 롤드컵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노회종. 그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번 시즌 동료들과 함께 노력해 점점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골프/연예

데일리랭킹

1그리핀 13승5패 16(29-13)
2담원 13승5패 12(28-16)
3샌드박스 12승6패 9(27-18)
4SK텔레콤 11승7패 9(26-17)
5아프리카 11승7패 6(26-20)
6젠지 10승8패 4(24-20)
7킹존 9승9패 0(23-23)
8kt 6승12패 -12(16-28)
9한화생명 5승13패 -12(15-27)
10진에어 18패 -32(4-36)
1김건부 담원 1000
2박우태 샌드박스 900
3김장겸 샌드박스 800
4허수 담원 800
5김광희 킹존 700
6박도현 그리핀 700
7김기인 아프리카 700
8곽보성 kt 600
9이진혁 아프리카 600
10김동하 SKT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