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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김효주, 요넥스 레이디스 1타 차 공동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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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사진=마니아리포트 DB
김효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효주는 7일 일본 니가타현 요넥스 컨트리클럽(파72, 6456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효주는 단독 선두 요시모토 코코네(일본)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는 지난 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을 치른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 첫날 상위권으로 출발하며 올 시즌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김효주는 올 시즌 LPGA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톱10(공동 5위, 공동 6위, 공동 7위,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날 김효주는 1번 홀(파5) 버디로 출발했다.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4번 홀(파4) 버디에 이어 6번 홀(파5), 7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로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 홀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있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김효주는 10번 홀(파4) 버디, 14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파 플레이를 이어나가던 김효주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후반 홀에서도 타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선우도 3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8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이민영, 이나리도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2009년, 2010년 챔피언 전미정은 2언더파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안선주와 배희경은 1언더파 공동 32위에 올랐고, 이보미와 황아름, 안신애는 1오버파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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