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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승강전] 한화생명, 바론 전투 대승으로 대역전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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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글러 '보노' 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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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승격강등전 최종전
▶한화생명e스포츠 2-0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한화생명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2세트 한화생명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한화생명e스포츠가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역전승을 따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승격강등전 최종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억제기 2개를 밀렸지만 내셔 남작을 두드린 상대의 빈틈을 파고 들면서 역전극을 써내려갔다.

초반 분위기는 한화생명이 가져갔다. 한화생명은 초반에 '보노' 김기범의 엘리스가 중단과 상단으로 이동하면서 진에어 '그레이스' 이찬주의 르블랑과 '린다랑' 허만흥의 엘리스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9분에 하단에서 2대2 싸움을 벌인 한화생명은 김기범의 엘리스가 합류, '켈린' 김형규의 탐 켄치를 끊어내고 팀의 3킬을 모두 가져갔다.

한화생명이 협곡의 전령을 가져가는 동안 진에어는 하단으로 4명이 이동하면서 '키' 김한기의 쓰레쉬를 끊어냈고 외곽 포탑의 체력을 대거 빼놓았다. 19분에 중앙 지역에서 '템트' 강명구의 르블랑을 끊어낸 진에어는 김근성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을 치면서 외곽 1차 포탑을 파괴했다.

진에어는 26분에 한화생명의 상단 정글로 파고 들었고 이찬주의 리산드라가 얼음무덤으로 4킬을 챙겼던 '보노' 김기범의 엘리스를 묶었고 동료들이 화력을 쏟아부으면서 제압 골드를 획득했다. 중앙 대치 과정에서 김근성의 탈리야가 강명구의 르블랑을 두드려 체력을 빼놓은 진에어는 정글로 치고 들어가서 김한기의 쓰레쉬도 끊어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진에어는 내셔 남작도 챙겨갔다.

진에어가 33분에 하단을 밀어붙이자 한화생명은 5명이 파고 들면서 싸움을 걸었다. 강명구의 르블랑이 문검수의 자야를 끊어낸 뒤 레넥톤과 리산드라 등 진에어 선수들 5명을 모두 잡아낸 한화생명은 패배의 위기를 한 차례 넘겼다.

장로 드래곤을 가져간 진에어가 내셔 남작을 두드리지 않자 한화생명은 라인을 정리하다가 싸움을 걸었다. 문검수의 자야를 끊어내면서 내셔 남작 싸움을 전개한 한화생명은 3명을 더 잡아냈고 내셔 남작도 챙겼다. 인원수에서 우위를 점한 한화생명은 중앙 돌파를 성공하면서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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