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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G2 연파한 그리핀, A조 1위로 8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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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그리핀이 유럽 최강이라 불리는 G2 e스포츠를 상대로 하루에 두 번이나 승리를 거두면서 A조 순위를 뒤집고 1위에 등극, 8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리핀은 18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A조에서 클라우드 나인을 시작으로 홍콩 애티튜드와 G2 e스포츠를 연파하며 1위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G2와의 재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그리핀을 클라우드 나인과의 대결부터 순조롭게 풀어갔다. 초반부터 킬을 쌓으면서 기세를 탄 그리핀은 '타잔' 이승용의 엘리스가 한 번 잡혔을 뿐 다른 선수들은 잡히지 않으면서 무려 21대1이라는 킬 스코어 차이로 승리했다.

홍콩 애티튜드를 상대로는 가렌과 유미 조합을 다시 한 번 꺼낸 그리핀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의 유미가 '바이퍼' 박도현의 가렌과 함께 중앙을 탄탄하게 지키는 가운에 전투마다 승리했다.

1라운드 첫 경기에서 G2를 만나 큰 차이로 패했던 그리핀은 2라운드 재대결에서는 와신상담하고 나온 듯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손시우의 쉔이 도발을 걸 때마다 킬을 만들어냈고 이승용의 키아나도 정글 지역을 장악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G2에게 이번 대회 첫 패배를 안긴 그리핀은 순위 결정전에서도 또 한 번 결정타를 날렸다. G2가 조이와 쉔을 하단으로 보내면서 특이한 조합을 선보이자 오른을 가져오면서 원하는 타이밍에 싸움을 열 수 있는 구도를 만든 그리핀은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우위를 점하면서 20분 만에 10킬 이상 차이를 벌리면서 완승을 거뒀다.

18일 하루에만 4승을 거둔 그리핀은 A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G2는 5연승 뒤 2연패를 당하면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북미 대표 클라우드 나인은 2승4패로 마쳤고 홍콩 애티튜드는 6전 전패로 탈락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그룹 스테이지 2R A조 결과
1경기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클라우드 나인
2경기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홍콩 애티튜드
3경기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홍콩 애티튜드
4경기 G2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클라우드 나인
5경기 클라우드 나인 승 < 소환사의협곡 > 홍콩 애티튜드
6경기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순위 결정전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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