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드래곤X와 kt 롤스터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1주 3일차 경기가 열린다.
기존 톱 라이너 '도란' 최현준이 징계로 빠진 드래곤X는 미드 라이너 정지훈이 상단을 책임지며 팀 첫 경기를 치른다. '쿼드' 송수형이 미드 라이너로 선발로 나서며 정글러 '표식' 홍창현과 '데프트' 김혁규-'케리아' 류민석이 하단을 책임진다.
kt는 지난 젠지 전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기용했다. '소환' 김준영이 상단을, '보노' 김기범이 정글을 맡고 미드 라이너로는 '쿠로' 이서행이 나선다. 하단 듀오는 '에이밍' 김하람과 '투신' 박종익이 호흡을 맞춘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