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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10.6 패치노트] 활용도 높아진 순간이동, 리워크 된 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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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패치를 통해 리워크된 오공.
라이엇 게임즈는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6 패치를 진행했다.

10.6 패치에서는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에 변화를 줘 상단의 게임 영향력을 높였고 오공의 리워크를 비롯한 챔피언들의 밸런스 조정이 진행됐다. 또한 지난 패치에 이어 이번 패치에서도 여러 챔피언들이 정글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변경돼 지속적으로 정글러 챔피언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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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가 LCK에서 보여준 순간이동 활용(사진=LCK 공식 유튜브 캡처).
◆상단 중요성 강화! 순간이동-죽음의 무도 변화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의 변화는 랭크 게임 및 프로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순간이동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360초에서 레벨에 따라 420~240초로 변화됐다. 또한 순간이동 성공 시 챔피언의 이동 속도가 3초간 30~50%(레벨에 따라)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됐다.

이번 변경으로 순간이동은 게임 초반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나 라인 복귀를 위해 사용할 때의 효율이 낮아졌다. 대신 레벨이 오름에 따라 재사용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게임 중후반 합류 및 운영에서의 효과가 강화됐다. 이동 속도 증가 효과로 인해 순간이동으로 교전 합류 시의 위력 역시 매우 강력해졌다.

상단 공격로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순간이동의 패치는 이전의 순간이동 취소 불가 패치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게임 운영에 격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전 시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회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보여줬던 '한화생명 어셈블'같은 명장면을 기대해 볼 만 하다.

이와 함께 상단에 많이 기용되는 브루저 챔피언을 위한 아이템인 죽음의 무도도 변화가 있었다. 조합식이 콜필드의 전투 망치+군단의 방패+흡혈의 낫+500골드로 바뀌며 전체 가격이 100골드 증가했다. 아이템 효과도 공격력이 50으로 준 대신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 30이 추가됐고 재사용 대기시간 10%는 유지됐다. 실제로 입은 피해의 30%가 일정 시간에 걸쳐 지속되는 고정 피해로 전환되는 고유 지속 효과는 그대로이나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피해의 20%로 약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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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전사로 거듭난 오공

오랜 기다림 끝에 10.6 패치에서 오공의 리워크가 진행됐다. 라이엇은 오공이 속임수를 활용해 다양한 전투 패턴을 보여줄 수 있는 상단-정글 돌격형 전사로 만들고자 했다고 이번 리워크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기본 지속 효과인 바위 피부는 오공의 생존력을 강화시켰다. 근처에 있는 적 챔피언 한 명단 5~11(레벨에 따라)의 방어력을 얻으며 5초마다 최대 체력의 0.5%를 회복한다. 이 효과는 오공이나 오공의 분신이 기본 공격 및 스킬로 적 챔피언 또는 몬스터를 공격할 때마나 5초 동안 62.5%(최대 8번, 500%) 증가한다.

Q스킬 파쇄격은 추가 기본 공격 피해량이 30/55/80/105/130(+추가 공격력의 50%)로 강화됐고 추가 공격 사거리는 75/100/125/150/175로 조정됐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9/8.5/8/7.5/7초로 소폭 증가했지만 오공이나 오공의 분신이 기본 공격 및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해 지속적으로 공격을 쏟아 부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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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스킬 분신 전사는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300거리의 돌진이 추가됐고 오공의 기본 공격 및 궁극기를 50/55/60/65/70% 감소된 피해로 따라한다. 또한 스킬 사용 시 분신이 강화돼 Q스킬 사용 시 분신의 다음 기본 공격이 강화되고 E스킬 사용 시에는 분신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궁극기 사용 시 분신이 회전해 처음 궁극기 시전 시 공중에 뜨지 않은 적을 공중에 띄운다. 대신 은신 지속시간이 1초로 줄고 분신이 사라질 때 광역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재사용 대기시간도 20/19/18/17/16초로 늘고 마나 소모량 역시 60으로 초반 증가해 더욱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 됐다.

E스킬 근두운 급습은 피해량이 80/120/160/200/240(+주문력의 80%)마법 피해로 바뀌어 피해량이 늘고 피해 종류가 달라졌다. 추가 공격 속도는 40/45/50/55/60%로 늘었고 공격 속도 증가 지속시간 역시 5초로 증가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10/9.5/9/8.5/8초로 늘었고 마나 소모량은 30/35/40/45/50로 감소했다. 돌진 후 대상과의 거리 75가 새롭게 추가됐다.

궁극기 회전격은 더욱 강력해졌다. 사용 후 8초 이내에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두 번째 공격 시에도 적을 공중에 띄울 수 있다. 공중에 띄움 지속 시간이 0.75초, 회전 지속 시간이 2초로, 회전 이동 속도가 20%로 조정됐으나 두 번 모두 적중 시킬 경우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 초당 피해량은 최대 체력의 4~8%(+총 공격력의 110%)로 바뀌었고 피해 주기는 0.25초로 짧아지고 피해를 입힐 때마다 정복자 중첩이 증가하도록 변경됐다. 또한 이제 스킬 사용 후 0.5초부터 취소가 가능하다.

◆아펠리오스-세나 너프는 계속! 챔피언 밸런스 패치

챔피언 밸런스 조정도 이어졌다. 이번 패치에서도 아펠리오스와 세나가 너프 목록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상단에서 위용을 뽐내고 있는 강력한 전사 챔피언에 대한 하향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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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리오스는 무기 전반이 약화됐다. 절단검의 회복량이 입힌 피해량의 3~20%(레벨에 따라)로 낮아졌고 화염포의 미니언 대상 광역 피해는 광역 피해의 30%(9레벨)로 하향됐다. 교전과 공성에서 모두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반월검은 기본 공격 강화가 총 공격력의 24~164%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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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에서 탐 켄치, 볼리베어 등의 탱커 서포터들과 함께 맹활약을 펼치는 세나 역시 하향을 받았다. 지속적인 하향에도 '단식'과 함께 새로운 활로를 찾은 세나는 서포터로 사용 될 때의 위력도 약화돼 기본 지속 효과인 면죄의 영혼 당 공격력 증가량이 0.75가 줄고 챔피언을 공격해 영혼을 얻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6/5/4초(1/6/11레벨에서)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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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는 W스킬 마비의 일격과 E스킬 포획이 하향됐다. 마비의 일격이 주는 추가 물리 피해량이 총 공격력의 40/45/50/55/60%로 감소됐고 마나 소모량은 40으로 늘었다. 포획의 마나 소모량도 70/60/50/40/30으로 낮은 스킬 레벨에서 증가했다. 가렌은 기본 마법 저항력 증가량이 0.75로 줄었고 E스킬 심판의 치명타 계수는 33%로 약화돼 위력이 줄어들었다.

서포터들은 상향을 받았다. 상단에서 철퇴를 맞은 소라카는 서포터로 돌아와 위력이 약간 회복됐다. Q스킬 별부름 별의 가호의 회복량이 50/60/70/80/90(+주문력의 30%)로 늘고 추가 이동 속도 역시 15~25%로 늘어났다. 모르가나는 기본 이동 속도가 335로 증가했고 E스킬 칠흑의 방패의 보호막 흡수량이 80/135/190/245/300으로 낮은 스킬 레벨에서 늘었다.

킨드레드는 기본 능력치 상향과 함께 W스킬 늑대의 광기의 체력 회복량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49~100(레벨에 따라)로 늘었고 궁극기 양의 안식처의 회복량이 250/325/400으로 증가해 회복량과 성장력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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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정글 변화…서포터들의 정글 합류

정글 챔피언 폭을 넓히려는 라이엇의 시도가 이번 패치에도 적용됐다. 브랜드, 모르가나, 쉔, 자이라 등 서포터로 활용되는 챔피언들이 몬스터 대상 스킬 피해량이 증가했다. 이밖에 티모는 Q스킬 실명 다트의 실명 지속시간 및 피해량이 몬스터를 대상으로 증가하고 요릭은 대형 몬스터 처치 시 무덤이 생성되고 안개 망령이 몬스터에게 50% 감소된 피해를 입는다.

정글 아이템의 괴물 사냥꾼 효과는 마스터 이-타릭으로 대표되는 몰아주기 전략을 막기 위해 또 한 차례 하향됐다. 미니언 처치 시의 패널티가 골드 뿐 아니라 경험치에도 적용돼 미니언 처치로 획득한 골드가 획득한 골드의 50%를 넘을 경우 미니언으로 얻는 경험치가 50% 줄어든다. 골드 패널티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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