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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EG, 플라이퀘스트 꺾고 준결승 직행…'뱅'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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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플레이오프 최고의 선수로 뽑힌 이블 지니어스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사진=LCS 공식 SNS 발췌).
이블 지니어스가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MVP급 활약을 펼친 덕에 플라이퀘스트를 3대1로 격파하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이블 지니어스(이하 EG)는 5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플라이퀘스트를 3대1로 꺾으면서 가장 먼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세트, 그라가스, 라이즈, 칼리스타, 타릭을 가져간 EG는 아트록스, 판테온, 아지르, 바루스, 브라움을 택한 플라이퀘스트를 맞아 초반에는 끌려갔다. 하단에서 브라움이 잡혔고 상단에서는 라이즈가 상대의 협공에 의해 제거되면서 불안하게 풀어갔다. EG는 21분에 플라이퀘스트가 내셔 남작 지역 사냥을 시작하자 뒤를 잡으면서 대승을 거뒀다. '뱅' 배준식의 칼리스타가 창을 꽂기 시작했고 타릭이 정확한 타이밍에 우주의 광휘로 동료들을 보호하면서 4명을 잡아낸 것. 내셔 남작 사냥까지 마친 EG는 전세를 뒤집었고 28분에 세트가 대미장식으로 상대 진영을 무너뜨린 뒤 칼리스타와 라이즈가 화력을 퍼부으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 EG는 'Jizuke' 다니엘레 디 마우로가 이즈리얼을, 배준식이 아펠리오스를 가져가면서 2명의 원거리 딜러 전략을 구사해서 승리했다. 9분에 전령 지역에서 5대5 싸움을 펼쳤다가 플라퀘스트에게 에이스를 허용한 EG는 18분에 중앙 교전을 벌여 3킬을 가져가면서 격차를 좁혔다. 21분에 오른이 이니시에이팅을 걸고 이즈리얼이 뒤에서 한 명씩 끊어내면서 8대8을 만들어낸 EG는 24분에 하단 정글에서 오른의 대장장이 신의 분노와 아펠리오스의 월광포화 연계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3킬을 따냈다. 드래곤에 이어 내셔 남작을 가져간 EG는 곧바로 플라이퀘스트의 넥서스로 돌진,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에서 EG는 허무하게 무너졌다. 플라이퀘스트가 세트와 자르반 4세, 라칸 등 싸움을 열기에 최적화된 챔피언을 앞세우고 아지르와 자야로 공격해오자 연달아 전투에서 패했다. EG는 세트의 대미장식에 의해 세주아니가 잡혔고 아지르에게 이즈리얼이 잡힌 뒤 하단과 상단에서 연달아 킬을 내주면서 2대4로 끌려갔다. 23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싸웠다가 3명이 잡힌 EG는 내셔 남작을 허무하게 내주면서 이어진 전투에서 모두 패했다.

EG는 4세트에 오른과 판테온, 탈리야, 칼리스타, 세트를 가져갔고 플라이퀘스트는 아트록스, 세주아니, 코르키, 아펠리오스, 노틸러스를 조합했다. 3분에 하단 1, 2차 포탑 사이를 치고 들어가서 세주아니를 끊어낸 EG는 7분에 1차 포탑을 깬 뒤 탈리야가 파고 들어 노틸러스와 아트록스를 잡아내며 앞서 나갔다. 상단과 중단에서 싸움을 걸어온 플라이퀘스트에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5대5 동점을 허용한 EG는 19분에 하단 외곽 2차 포탑을 공략했고 23분에 중앙 교전에서 탈리야가 코르키를 먼저 끊어낸 뒤 배준식의 칼리스타가 계속 창을 꽂아 넣으면서 세주아니와 아펠리오스까지 제거, 내셔 남작을 챙겼다.

하단과 중단 억제기를 무너뜨린 EG는 플라이퀘스트의 악착같은 수비에 막히면서 상단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34분에 하단과 중단 억제기를 다시 한 번 깬 EG는 38분에 3명이 내셔 남작을 두드리는 동안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으로, 판페온이 거대 유성으로 상대 본진에 들어가 쌍둥이 포탑을 깼고 넥서스의 체력도 거의 다 빼놓았다. 아래쪽에서 서서히 밀고 들어온 오른과 칼리스타, 세트가 세 방향으로 나뉘어 넥서스를 파괴한 EG는 3대1 승리를 확정지었고 준결승에 선착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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