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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종족 최강전 '히든 카드'는 '파괴신' 이제동

TEN 중계진과의 화상 통화를 통해 히든 카드임을 밝힌 이제동(사진=생중계 화면 캡처).
TEN 중계진과의 화상 통화를 통해 히든 카드임을 밝힌 이제동(사진=생중계 화면 캡처).
TEN(The Esports Night) 20 시즌의 개막전인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에 출전할 선수들 중에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던 저그 선수는 '폭군' 이제동이었다.

26일 온라인 상으로 진행된 TEN은 공식 경기를 시작하기 직전 히든 카드와의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제동이 등장했다.

이제동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을 많이 했기에 자신 있고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어떤 종족을 만나더라도 지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프로토스 대표로 김택용, 도재욱, 장윤철이 나섰고 테란은 이영호, 이재호, 박성균으로 출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저그는 김명운과 김민철이 사전에 공개됐고 이제동이 합류되면서 9명의 선수들이 모두 밝혀졌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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