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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12일 재개 앞두고 주재원 통해 서울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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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재개 과정 설명하는 서상원 라리가 한국주재원.
[연합뉴스]


스페인 라리가가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골스튜디오에서 설명회를 열어 코로나19로 경기가 중단된 기간 주요 활동과 재개 계획 등을 전했다.

이날 설명회를 진행한 서상원 라리가 한국주재원은 "라리가 재개는 스페인이라는 국가와 문화 차원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인 축구를 제공하는 게 의무라고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재개를 준비했다"고 의미를 전했다.

그는 "재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모든 구성원의 안전과 건강이다"라면서 "라리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스페인 정부와 보건 당국과의 협의로 관련 지침을 정하고 재개를 위한 단계를 밟아왔다"고 설명했다.

라리가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참고해 리그 재개를 준비했다. 또한 리그 중단 이후 라리가는 훈련 준비, 개인 훈련, 그룹 훈련, 팀 전체 훈련, 경기 재개, 시즌 종료 등의 단계로 세부 계획을 세웠다.

경기 재개에 대비해서 한여름 고온을 피하기 위한 시작 시각 조정이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리그 중단 가능성을 열어놓는 등 안전 조치도 마련했다.

특히 라리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스포츠가 멈춰선 가운데 프로 리그를 개막한 한국 프로축구 K리그와 프로야구 KBO리그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공식 요청해 프로토콜 작성에 참고했다.

경기가 열리지 않는 동안 온라인 콘서트와 피파 온라인 대회 등을 열어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코로나19 퇴치 기금도 모금했던 라리가는 재개 이후 '박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싸우는 이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매 경기 전반 20분 박수를 보낸다. 무관중 경기로 재개되다 보니 녹음된 팬들의 '박수 소리'를 모아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라리가는 지난 3월 12일 중단을 결정한뒤 3개월만인 이달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세비야 더비'로 2019-2020시즌을 이어간다. 라리가 잔여 시즌에서는 바르셀로나(승점 58)와 레알 마드리드(승점 56)의 선두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선수들도 출격을 준비한다.

이강인(19)이 속한 발렌시아는 13일 오전 5시 레반테와의 홈 경기에 나서고 기성용(31)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14일 오전 5시 바르셀로나와 안방에서 격돌한다.

발렌시아는 7위(승점 42)에 올라 유럽대항전 진출 경쟁을 이어가고 18위(승점 25)인 마요르카는 강등권 탈출이 시급하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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