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행식 씨엔씨프로젝트 대표이사가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서울 ROTC 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한 노 신임 총재는 서울 한강 이남 57개 로타리클럽을 대표해 1년간 이끌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제 로타리 관계자, 체육인 등 4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116년 된 국제로타리는 200여국가 125만 로타리안이 ‘초아의 봉사’를 통한 인류애를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특히 소아마비 박멸을 전세계적으로 확산하여 지구상에서 소아마비 퇴치를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