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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강초한' 1위로 죽음의 A조 돌파! 결승행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예선 1일차 A조 경기 결과(사진=중계방송 캡처).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예선 1일차 A조 경기 결과(사진=중계방송 캡처).

'강초한'이 조르다인 듀카스로 실력을 발휘하며 죽음의 조라 불린 A조를 1위로 돌파했다.

'강초한'은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펄어비스의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대회 예선전 1일차 A조 경기에서 꾸준한 킬과 생존 점수를 기록하며 200점을 차지했다. '강초한'은 1위로 8월 1일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이밖에도 '차사', 'bambole' 등 상위 랭커들도 무난히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라운드, 부활 가능 시간이 줄어들며 본격적인 교전이 펼쳐졌고 8명만이 생존한 가운데 안전구역 중앙에 5명이 모여 난투를 벌였다. '차사'와 신경전을 펼치던 '뜰이'의 게하르트 슐츠가 고옌을 마무리하며 성장하며 2킬을 추가했다. 좁아지는 전장에서 'Dok'의 아혼 키루스가 사거리 차이를 살려 파멸의 태양으로 '뜰이'의 게하르트 슐츠를 마무리한 후 전장을 정리하며 최종 생존자가 됐다. 'Dok'는 115점을 단숨에 쓸어 담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2라운드 초반부터 활발하게 교전이 일어나며 빠르게 생존자가 줄어들었다. 1라운드 상위권을 기록한 선수들이 다수 살아남은 가운데 8명이 최후의 전투에 나섰고 '斗鱼Xy老戴'의 하루가 기동력을 살려 킬 캐치에 성공했다. 소모전을 피해 체력을 안배하며 마지막 삼파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斗鱼Xy老戴'의 하루는 '강초한'의 조르다인 듀카스를 정리하고 'bambole'의 벤슬라를 노렸지만 벤슬라가 단단하게 버틴 끝에 용기의 돌진을 적중시키며 반격에 성공했고 1위를 차지하며 85점 획득했다.

3라운드 부활 불가 시간 전부터 활발하게 교전을 펼친 선수들이 유리한 아이템 상황을 앞세워 킬 더해갔다. 5명이 생존한 상황에서 생존자들이 모두 모여 난전을 펼쳤고 '강초한'의 조르다인 듀카스가 정확한 스킬 샷을 뽐내며 킬을 추가했다. '강초한'의 조르다인 듀카스가 '은일검'의 하루를 잡고 '쉐도우아레나‘의 하루와 마지막 교전에 나섰고 하루가 신기루를 적중시키며 불리한 체력 상황을 뒤집고 마지막까지 생존하며 75점을 가져갔다. '강초한'은 6킬에 힘입어 74점을 더했다.

마지막 4라운드, 탈락자가 나오며 서서히 본선 진출의 향방이 갈렸다. 10분이 지나며 교전이 활발해졌고 '강초한'의 조르다인 듀카스가 포인트가 급한 선수들을 상대로 킬을 쌓아 올리며 순위 굳히기에 나섰다. 5명이 생존한 상황 '강초한'의 공세가 이어지며 킬을 추가했다.

'Ability'의 헤라웬이 '강초한'의 조르다인 듀카스를 제압하며 장비 상황에서 앞서갔지만 실수가 나오며 'Mime'의 아혼 키루스가 역전에 성공하며 최종 라운드 승자가 되며 75점을 추가했다. 44점을 획득한 'Ability'는 총점 54점으로 본선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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