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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V5, 11연승 달리던 JDG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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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파이브(사진=lol.gamepedia.com 발췌).
빅토리 파이브(이하 V5)가 11연승을 질주하면서 단독 1위를 지키던 징동 게이밍을 2대1로 제압했다.

빅토리 파이브(이하 V5)는 2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9주 7일차에서 징동 게이밍(이하 JDG)를 상대로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2대1로 승리했다. 11연승을 이어가면서 단독 1위를 지키던 JDG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인빅터스 게이밍과 승패가 같아졌지만 세트 득실에서 앞서면서 1위는 지켰다.

V5는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y4' 왕농모를 출전시켰지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JDG는 전형적인 승리 공식인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과 미드 라이너 'Yagao' 젱치의 성장과 '로컨'의 마무리를 통해 조금씩 앞서 나갔고 24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4킬을 쓸어 담으면서 내셔 남작까지 가져갔다. V5가 저항한 탓에 곧바로 끝내지는 못한 JDG는 31분에 중앙에서 전투를 벌여 에이스를 달성하면서 킬 스코어 23대11로 승리했다.

2세트에 원거리 딜러로 '삼디' 이재훈을 기용한 V5는 킬을 주고 받으면서 팽팽한 양상으로 경기를 끌어가다 21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합류전에서 이재훈의 애쉬가 바드와 호흡을 맞추면서 트리플 킬을 챙긴 덕에 내셔 남작까지 챙기면서 승리했다. 이재훈의 애쉬는 5킬 노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Mole' 리하오얀의 신드라가 6킬을 보탠 덕에 1대1을 만들어냈다.

3세트에서 V5는 JDG의 상단 다이브를 톱 라이너 'Biubiu' 유레이신의 카르마가 버텨냈고 미드 라이너 'Mole'의 갈리오가 영웅 출현으로 합류하면서 2킬을 따내며 편안하게 끌고 갔다. V5는 갈리오가 영웅 출현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올 때마다 전투에 개입하면서 11킬 노데스 5어시스트를 달성, 킬 스코어 16대5로 대승을 거뒀다.

V5는 10승4패가 되면서 상위권 순위 경쟁에 이름을 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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