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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리그] 파죽지세 샌드박스, 락스 완파하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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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게이밍 박인수.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15경기
▶샌드박스 게이밍 2대0 성남 락스
1세트 샌드박스 3 승 < 스피드전 > 0 락스
2세트 샌드박스 3 승 < 아이템전 > 2 락스

샌드박스 게이밍의 기세가 강적 성남 락스까지 잡아내며 4연승을 달렸다.

샌드박스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5경기 락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박인수의 활약으로 락스의 단단한 팀워크를 무너뜨리며 2대0으로 승리하고 4승 고지에 올라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샌드박스가 박인수의 맹활약과 함께 1세트 스피드전을 가져갔다. 샌드박스는 1, 2라운드 모두 박인수가 출발부터 선두로 달려 나가며 기세를 잡았고 이재혁과 한승철의 추격을 모두 막아서며 1위를 지켜냈다. 샌드박스는 김승태의 수비를 필두로 중위권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며 2대0을 만들었다.

샌드박스는 3라운드 김승태가 시작과 동시에 락스 두 명을 떨어뜨렸고 박인수와 김승태의 협공이 송용준을 떨쳐내며 4위권을 모두 가져갔다. 완벽한 포지셔닝으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달린 샌드박스는 1, 2, 3위를 모두 가져가며 락스를 상대로 스피드전 3대0 완승을 기록했다.

2세트 아이템전 1라운드, 샌드박스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었고 박현수가 락스의 수비를 노련하게 피해 결승선을 통과하며 선승을 올렸다. 락스도 매섭게 반격했다. 2라운드 치열한 혼전 속에서 이재혁이 거리를 벌려 달려 나갔고 송용준의 공격 아이템이 정승하의 발을 묶으며 1대1을 맞췄고 3라운드 사상훈이 몸으로 막판 역전을 노린 박인수의 진입을 막아서며 리드를 잡았다.

샌드박스는 박인수가 4라운드 사이렌으로 락스의 황금자석을 막아내는 활약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점을 맞췄다. 승부는 5라운드에서 갈렸다. 샌드박스는 후방에서 공격 아이템을 적중시키는 정승하의 지원에 김승태와 박인수가 치고 나갔다. 박인수가 2위 자리에서 공격을 모두 받아난 후 사이렌으로 락스를 밀어냈고 김승태가 실드와 함께 안전하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2대0 승리를 완성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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