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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용병 대박' PSG, LGD까지 꺾고 대이변…1일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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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에서 대박을 터뜨린 PSG 탈론(사진=생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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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결과
1경기 매드 라이온스 승 < 소환사의협곡 > 인츠
2경기 PSG 탈론 승 < 소환사의협곡 > 레인보우7
3경기 레거시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인츠
4경기 PSG 탈론 승 < 소환사의협곡 > LGD 게이밍
5경기 리퀴드 승 < 소환사의협곡 > 매드 라이온스

용병을 무려 3명이나 기용해야 하는 좋지 않은 상황에 처했던 PSG 탈론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개막일에서 이변을 만들어낸 주인공이 됐다.

PSG 탈론은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에서 라틴 아메리카 대표인 레인보우7을 꺾은 뒤 중국 4번 시드인 LGD 게이밍까지 꺾으면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PSG 탈론은 미드 라이너 '탱크' 박단원과 정글러 '리버' 김동우의 비자 발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서 같은 지역이지만 다른 팀에서 뛰었던 정글러 'Kongyue' 시아오젠초와 미드 라이너 'Uniboy' 첸창추를 기용해야 했고 원거리 딜러 또한 코치로 활동하던 'Dee' 첸춘디를 포함시켜 1일차 경기를 치렀다.

상대적으로 체급 차이가 났던 라틴 아메리카 대표 레인보우7을 상대로 'Kongyue' 시아오젠초의 에코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완승을 거둔 PSG는 중국 4번 시드인 LGD와의 대결에서도 용병들이 맹활약하면서 승리했다. LGD를 상대로 초반 라인전에서는 뒤처졌던 PSG는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연달아 승리했고 내셔 남작을 모두 챙기면서 10킬 이상 차이를 벌리며 승리했다.

북미와 유럽의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리퀴드와 매드 라이온스의 대결에서는 리퀴드가 승리했다. 톱 라이너 '임팩트' 정언영의 모데카이저가 카밀을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고 1대2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등 성장한 리퀴드는 원거리 딜러 'Tactical' 에드워드 라의 트위치가 후반 화력을 담당하면서 10킬 이상 차이로 이겼다. A조에서 인츠를 상대로 1승을 거뒀던 매드는 리퀴드에게 패하면서 1승1패에 만족해야 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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