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를 앞두고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한 미드 라이너 '야하롱' 이찬주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프레딧 브리온과 DRX는 7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DRX는 8승 4패 세트 득실 +1로 4위, 프레딧은 4승 8패 세트 득실 -7로 7위에 올라있다.

프레딧은 지난 4일 LCK 스프링 2라운드 T1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둔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야하롱' 이찬주, '헤나' 박증환과 '딜라이트' 유환중을 선발로 내세웠다. DRX는 이번 시즌 베스트 멤버인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솔카' 송수형, '바오' 정현우, '베카' 손민우을 출전시켰다.

2021 LCK 스프링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는 프레딧과 좀 더 높은 곳을 노리는 DRX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