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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2치킨 및 44킬 기록한 BJ, 위클리 파이널 1주차 우승(종합)

보여줄게(BJ)가 위클리 파이널 1주차를 우승했다(사진=PWS 중계 화면 캡처).
보여줄게(BJ)가 위클리 파이널 1주차를 우승했다(사진=PWS 중계 화면 캡처).
보여줄게(이하 BJ)가 위클리 파이널 1주차 우승을 차지했다.

BJ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1 1주 위클리 파이널에서 2치킨과 함께 44킬을 기록하면서 우승팀이 됐다.

미라마에서 진행된 매치6과 매치7에서 일본 팀인 엔터포스36(E36)가 2연속 치킨을 가져갔다. E36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마지막 중요한 교전 상황에서 높은 샷 정확도를 보여주며 마지막 생존자가 됐다.

매치8부터 에란겔 전장에서 진행됐다. E36과 ATA 라베가가 일찌감치 아웃당한 가운데 젠지가 3인 전력을 유지하며 킬 포인트를 쌓았지만 다나와 e스포츠에게 일격을 맞으며 5등으로 마무리했다. BJ와 담원 기아, GEX의 삼파전에서 BJ는 담원 기아와 다나와가 GEX에게 제압당하자 빠르게 전장으로 진입해 GEX를 잡아내며 종합 1위로 올라갔다.

에란겔의 매치9 안전구역은 학교와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보여줄게는 서클 북쪽을 돌면서 킬 포인트를 쌓았고 그리핀, NCT, 이엠텍 스톰X와 사파전을 형성했다. 그러나 BJ는 그리핀에게 몰살당하면서 아웃당했고 결국 그리핀이 마지막 남은 NCT를 제압하며 위클리 파이널 첫 치킨을 획득했다.

마지막 매치10에서는 담원 기아가 치킨을 가져갔다. ATA는 서클 남동쪽에 자리를 잡으며 킬 포인트를 꾸준히 쌓았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7번째 페이즈에서 ATA와 담원 기아, 리젝트, BJ의 사파전이 형성됐고 ATA는 꼭 치킨을 뜯어야 우승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난전 속에서 ATA는 다른 팀들에게 협공을 당하면서 3위로 탈락했고 담원 기아가 마지막 생존자가 됐다. BJ는 위클리 파이널에서 2치킨과 44킬을 기록하면서 1주차 우승을 거뒀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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