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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박, LCK 첫 지역 연고 팀...다른 나라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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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리브 샌드박스.
LCK 최초 지역 연고 팀이 탄생했다. 올 시즌 낭만 플레이를 이끌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다. 리브 샌드박스는 'e스포츠 성지'인 부산시를 연고지로 결정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협약을 맺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이필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및 샌드박스 게이밍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협약 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 간이며, 상호 협의로 연장될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지역 리그에서 지역 연고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건 중국의 LPL이다. LPL은 지난 2017년 9월 프랜차이즈와 함께 지역 연고제를 도입했다. 가장 먼저 지역 연고제를 채택한 팀은 LGD 게이밍(항저우)과 스네이크(현 LNG, 충칭), OMG(청두)였다.

이후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징동 게이밍(JDG)이 베이징으로, WE는 20대 젊은이의 도시로 주목받은 시안으로 향했다. 스네이크가 리닝에 매각되면서 연고지가 충칭에서 쑤저우로 변경했고, 새롭게 합류한 빅토리5(V5)는 텐센트 등 IT 도시인 선전을 선택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상하이로 연고지를 결정하고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다.

LPL의 지역연고제 특징은 전통 스포츠처럼 홈 앤드 어웨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경기도 연고지 팀이 방송사를 선정해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지역 연고제가 4년째에 접어들면서 팀에 대한 충성 팬도 많아졌다.

전통 스포츠 자본이 들어온 북미 LCS는 대부분 팀이 LA에 머무르고 있으며 모든 경기를 LA 스튜디오에서 소화하고 있다. 유럽 LEC는 지역 팀보다는 국가 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대부분 독일 팀이지만 매드 라이온즈는 스페인, 아스탈리스는 덴마크, 엑셀은 영국, 팀 바이탈리티는 프랑스 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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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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