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FC' 시리즈가 리브랜딩 되기 전 '피파'로 불리던 시절부터 활동해 온 베테랑 게이머다. 초기 넘버링 시리즈에서 먼저 두각을 드러냈고, '피파온라인 3' 당시에는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황제'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하지만 'FC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올드 게이머가 된 그는 팀 동료기도 한 곽준혁, 박찬화 등 신예에게 '황제'라는 칭호를 넘겨줬다.지난 3월. 김정민이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무려 2,430일 만에 개인전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황제'의 복귀를 알렸다. 이어 팀전 결승에서도 우승하며 이번 시즌 더블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제는 국제대회인 FC 프로 마스터즈를 앞두고 있다. 또 한 번의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다음 달 1일 개막한다. 올해 LCK를 대표해서는 스프링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젠지e스포츠와 T1이 나선다. 이 두 팀에게는 LCK에 7년 만에 MSI 우승컵을 되찾아주는 임무 외에도 그동안 MSI 다전제에서 번번이 패했던 LPL 팀을 상대로 설욕해야 하는 임무 역시 주어졌다.2015년 처음 시작된 MSI 역사를 살펴봤을 때 LCK는 LPL에게 다전제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MSI에서 LCK 팀들은 LPL 팀을 상대로 다전제 상대 전적 1승 7패를 기록 중이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14승 8패(BO3 포함)로 앞서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마지막 승리는 8년 전이다. 2016년 MSI 4강에서 SK텔레콤 T1이 로열 네버 기
라이엇 게임즈가 내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새로운 국제 대회를 계획 중이다. 유럽 미디어인 쉽e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라이엇 게임즈가 내년 겨울부터 2026년 봄 사이에 세 번째 국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대회 장소와 형식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주요 지역별로 최소 한 팀 이상이 초청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대회 기간이 겨울과 봄 사이라는 것이다. 현재 유럽 EMEA LEC 만이 3스플릿(윈터-스프링-서머) 체제이지만 LCK, LPL, LCS 등 주요 지역은 2스플릿(스프링-서머) 체제다. 그러면 LEC를 제외한 다른 지역도 스플릿 체제를 바꿔야 한다. 쉽e스포츠는 다른 지역도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유니세프와 손잡고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에 참여한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이상혁이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후원자가 지원하고 싶은 구호물품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해당 구호품이 전달되는 캠페인으로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사업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 선한 영향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유니캐스터'에 임명된 이상혁은 전 세계 어린이의 공평한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교육과 영양 주
"선수들에게 인정받는 코치 되고 싶어"
"팀 합 100% 힘들어...근사치까지 올리겠다"
"34살이지만 아직 할 만하다"
"내려가다 올라오고...스타2 대회의 숙명인 듯"
'프나틱 인장 띄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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