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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규현-박완규 "김택용 은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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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의 은퇴 선언에 슈퍼주니어 규현과 '나는 가수다' 최고의 히어로 박완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김택용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규현과 박완규는 김택용이 은퇴를 결심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그동안 수고했다"는 이야기로 김택용의 은퇴를 아쉬워했다. 특히 박완규는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전해 김택용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슈퍼주니어 규현은 연예인 가운데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인연으로 규현은 김택용, 이제동 등 프로게이머들과 친분을 맺었다. 규현과 자주 술자리를 가지며 고민을 털어 놓았던 김택용은 이번에도 은퇴 결심을 한 뒤 규현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 그 소식을 전했다.김택용의 이야기를 들은 규현은 "그동안 바빠서 만나지 못했는데 이렇게 아쉬운 소식을 들어 마음이 아프다"며 조만간 만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은퇴를 앞두고 김택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고 있던 규현은 짧게 위로의 이야기를 전했다.박완규는 예전부터 공공연하게 김택용의 팬임을 밝히고 응원해왔다. 이번 김택용의 은퇴 소식을 들은 박완규는 김택용에게 직접 전화 해 김택용을 위로했다. 박완규의 이야기에 김택용은 미안한 마음이 들어 말을 잇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택용은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그 응원에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박완규 님께도 규현이형에게도 부끄럽지 않도록 은퇴 후에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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