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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 스타2 팀 운영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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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이었던 도타2 팀을 해체한 포유가 스타크래프트2 팀 운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 확답했다.

이형섭 감독은 13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도타2 팀을 해체하면서 주위 사람들이 스타크래프트2 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며 "핵심 후원사가 떨어져나간 상황이라서 어려움은 있지만 스타크래프트2 팀은 전혀 문제없다. 당분간 스타2 팀을 중심으로 운영을 계속할 생각이다"고 잘라 말했다.

포유는 현재 GSL 우승자 출신 안상원과 이동녕을 중심으로 '구미호' 고병재, 남기웅, 송재경, 이인수, 김정훈이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WCS 한국 지역을 선택한 루츠게이밍 '스테이트' 라이언 비스벡까지 합류했다. 포유 선수들은 현재 내년 1월8일 진행되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시즌1 예선전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이형섭 감독은 스타크래프트2 팀을 중심으로 예전의 영광을 되찾는다는 생각이다. 이 감독은 "최근 2년 간 스타크래프트2 팀이 부진했지만 2014년 시즌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선수들도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며 "도타2 팀을 해체해서 아쉽지만 스타크래프트2 팀은 전혀 문제없으니 팬들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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