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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티켓은 3장'...LPL 서머, PO 티켓 놓고 5팀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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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LPL 홈페이지.
LPL 서머 플레이오프도 이제 3장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OMG가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서머 10주 차 인빅터스 게이밍(IG)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6승 10패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했던 OMG는 두 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OMG가 승리하면서 LPL 서머 플레이오프는 7개 팀이 확정됐으며 남은 3장을 놓고 5개 팀이 대결하는 구도가 됐다.

가장 유리한 팀은 리닝 게이밍(LNG)이다. 시즌 7승 8패(-1)로 8위를 기록 중인 LNG는 시즌 중반 탑 라이너 '아러' 후자러가 빠지고 2군에서 '판다씨' 치신을 올리는 등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다.

7승 9패(-4)로 일정을 마무리한 비리비리 게이밍(BLG)은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유칼' 손우현과 '호야' 윤용호가 있는 썬더 토크 게이밍(TT)은 울트라 프라임과 레어 아톰과의 경기를 모두 잡아야 한다. '서밋' 박우태 합류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인 FPX는 WE를 꺾은 뒤 LNG, 애니원즈 레전드가 남은 경기 전패, TT는 1승 1패 아니면 전패를 하길 기다려야 한다.

7주 차 WE와의 경기까지 7승 3패를 기록하던 애니원즈 레전드는 5개 팀 중 가장 불리한 입장이 됐다. 시즌 13승 2패(+18)로 2위를 달리고 있는 TES와 최종전을 앞둔 애니원즈 레전드로서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선 기적을 바라야 하는 상황이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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