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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L] 락스게이밍, 엑스플레인 잡고 1위로 순위 업

사진=락스 게이밍.
사진=락스 게이밍.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14경기
▶ 엑스플레인 0 대 2 락스 게이밍
1세트 엑스플레인 0 <스피드전> 3 락스 게이밍
2세트 엑스플레인 1 <아이템전> 3 락스 게이밍

락스 게이밍이 리그 1위로 뛰어올랐다.

락스 게이밍은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4경기에서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엑스플레인과 승패득실에서 동일했지만 승자승 조건으로 인해 1위를 차지했다.

스피드전을 3라운드 연속으로 1등한 '쫑' 한종문의 활약으로 3대0으로 완승한 락스 게이밍은 아이템전에서는 3대1 라운드 스코어를 기록했다.

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쫑' 한종문과 '씰' 권민준이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이어진 2라운드 팩토리 두 개의 공장에서도 '쫑' 한종문이 치고 나갔고, '씰' 권민준이 다시 2위를 차지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3라운드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에서도 '쫑'이 1등을 차지했고, '다인' 정다인이 3등, 남은 팀원은 5-6위를 차지해 23점을 획득하며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고정트랙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 '도리' 이도근에게 1등을 내줬으나, '시우' 성시우가 결승선을 앞두고 자석을 이용해 역전에 성공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드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에서는 '정민' 서정민이 난전 끝에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광산 뽀글뽀글 용암굴에서는 '씰' 한종문이 첫 바퀴부터 큰 격차로 앞서나갔고, 팀원은 추격을 시도하는 상대팀에게 아이템을 퍼부었다. 결국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앞서나간 '씰'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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