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브리온, LCK 개막 앞두고 악재...최우범 감독 등 5명 코로나19 확진

브리온, LCK 개막 앞두고 악재...최우범 감독 등 5명 코로나19 확진
브리온이 2023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악재를 맞았다.

브리온은 18일 최우범 감독, 이승후 코치, '랩터' 전어진, '에포트' 이상호, 챌린저스 팀 '아이보리' 정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CK 소속 4명은 코로나19 재확진이다.

브리온에 따르면 확진된 선수 및 코칭스태프는 집 또는 숙소에서 격리 중이다. LCK 대회 규정에 맞춰 각자 격리 장소에서 19일 농심 레드포스, 21일 광동 프릭스, CL 대회를 모두 차질 없이 참가할 예정이다.

브리온은 "현재 팀은 추가 감염이 없도록 팀 연습실, 숙소, 차량, 자가 키트 검사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개막을 앞두고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